영동군이 충청북도에서 건설산업 활성화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된 소식입니다. 이 평가는 업체의 공사 및 용역 계약 실적, 하도급 실적, 지역 자재 구매 등 4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영동군은 이번 평가에서 다양한 대규모 건설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업에는 지역의 관광명소로 만들어지고 있는 초강천 빙벽장, 삼봉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그리고 구강교와 초강교의 재해복구사업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피난민거리 전선지중화공사,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상하수도 정비사업 및 도로 확포장공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영동군은 도내의 건설업체와의 계약 실적과 하도급, 지역 자재 구매 실적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되었습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속적인 발전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지역 건설산업의 성공적인 모델로서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